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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23 조회 : 9524
음주 운전, 비밀 루트 믿다간 큰코
음주 운전, 비밀 루트 믿다간 큰코
한낮. 새벽 출근길 등 음주단속


“이거 왜 이래요”

“음주측정기에 대고 훅 불어보세요”
“……”
20일 새벽 5시 10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옆 ‘코너도로’. 음주단속 경찰관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승용차 운전자와 음주 측정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 지역은 이른바 단속의 사각지대로 소문난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덜컥 단속에 걸렸으니 이 운전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송년회가 줄을 잇는 연말을 맞아 음주 운전자와 경찰 사이에 쫓고 쫓기는 전쟁이 한창이다. 음주운전자는 자신만의 루트 개발에 한창이고. 경찰은 촘촘한 단속망을 앞세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간의 전쟁은 대부분 경찰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추세다.

서울 종로의 한 해운회사에 근무하는 박모(38)씨가 대표적인 사례다. 박씨는 요즘 죽을 맛이다. 며칠 전 그만이 알고 있는 비밀루트를 이용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면허를 취소당했기 때문이다. 분명 동료로부터 ‘안전지대’라고 들었고. 단속 전에도 술마신 뒤 회사에서 월곡동 자택까지 한두 차례 ‘답사’까지 했던 터라 별로 걱정하지 않았는데 느닷없는 단속에 걸린 것이다.

김진근(52) 서대문 경찰서 교통지도계장은 “운이 좋아 한두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작전도로’는 금방 정보 안테나에 걸리기 때문에 곧바로 대책을 세운다”며 “음주운전은 꼬리가 길면 잡힐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도로를 검문할 수 없지만 수년간 축적된 교통단속 노하우를 통해 주요 ‘포인트’를 훤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언제 잡히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요즘 음주단속은 올라운드 플레이다.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
서울경찰청은 20일 오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특별 단속을 벌였다. 서대문경찰서는 3대의 순찰차를 동원해 스위스그랜드호텔 건너편. 유진상가 주변 등을 돌며 음주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스위스그랜드호텔 주변에서 단속에 걸려 알코올 농도 0.143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김경수(34·회사원)씨는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한 시간을 기다려도 오지 않고. 술을 마신 지 2시간쯤 지났고 물도 서너 병을 마셔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서 운전했다”라고 말하면서 좀더 기다리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 이 지역에서만 모두 11명이 적발돼 3명이 면허 취소됐고. 8명은 앞으로 100일 동안 운전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용산의 한 컴퓨터 판매회사에 근무하는 이모(36)씨는 한낮 기습단속에 걸린 케이스.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 서초동에 있는 고객 업체로 향하고 있는데 동대문 인근에서 음주 테스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 해장술까지 마셨지만 낮시간이라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씨의 때늦은 후회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하룻동안 서울 전역에서 모두 180명이 음주단속에 걸려 면허 취소 또는 정지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전보다 대로변 음주단속은 줄었다. 교통흐름을 방해한다는 운전자들의 항의 때문이다. 대신 간선도로나 대로에서 주택가 골목길로 빠지는 길은 더욱 단속이 철저해졌다. 운전자가 단속 경찰을 보고 제스처를 취하는 순간부터 음주단속을 빠져나가기가 어렵다고 봐야 한다. 곳곳에서 경찰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집 근처 작은 도로에 접어들어 “이젠 괜찮겠지” 하는 순간 역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김 계장은 “술 한 잔이라도 먹으면 운전대 잡을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0.050% 미만은 훈방. 0.050∼0.099%는 100일간 면허정지 및 300만원 이하의 벌금. 0.10% 이상은 1년간 면허취소 및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0.36% 이상이거나 3년 내 음주전과가 있는 이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구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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